설치 완료와 작동 판단의 차이
전환 추적 코드의 작동 여부는 설치 완료 안내만으로 판단하지 않고, 매체별 태그 확인 도구·광고 클릭 뒤 추적 정보 유지·설치 검수 결과를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대표와 담당자는 각 결과에서 무엇이 확인됐는지 구분하고, 한 가지 결과를 전체 전환 집계가 정상이라는 결론으로 확대하지 않아야 합니다.
설치 완료 안내는 작업자가 코드를 추가했다는 보고이고, 작동 자료는 실제로 검사한 대상과 결과를 보여 주는 근거입니다. 대행사에 자료를 요청할 때는 광고 매체, 검사한 페이지, 접속 경로, 사용한 도구, 검사 날짜를 함께 기재하도록 요구합니다. 화면에 이상이 없다는 설명만 받았다면 어떤 조건에서 검사했는지 먼저 묻습니다.
| 확인 결과 | 그 결과로 판단할 수 있는 범위 | 추가 확인할 항목 |
|---|---|---|
| 태그 도구의 구현 검사 결과 | 검사한 페이지에서의 태그 구현 상태 | 검사 대상과 전환 액션의 관계 |
| 최종 페이지의 NaPm 유지 | 검사한 광고 클릭 경로의 추적 정보 유지 | 다른 연결 경로와 사이트 작동 조건 |
| 자가 설치 검수 완료 결과 | 검수를 받은 설치 내용의 판정 | 검수 대상과 이후 사이트 변경 여부 |
| 전환 액션의 활성 상태 | 구글 광고에서 전환 또는 성공한 테스트 이벤트를 기록한 상태 | 기록한 대상과 현재 검사 대상의 일치 여부 |
자료를 읽을 때는 결과의 좋고 나쁨보다 판정 범위를 먼저 정합니다. 검사한 페이지나 경로가 적혀 있지 않으면 담당자가 대상 정보를 보완하도록 요청합니다. 다른 페이지까지 검사했다는 근거가 없다면 보고서에도 그 범위를 추가하지 않습니다.
구글 태그 도구와 상태 표시의 해석
구글은 전환 추적 태그가 올바르게 구현됐는지 검사할 때 구글 태그 어시스턴트를 사용할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 담당자는 대행사에 검사 결과와 함께 어떤 페이지에서 어떤 태그를 검사했는지 설명을 요청합니다. 구글 태그 관리자를 사용하는 사이트라면 전환 링커 태그의 설정 상태도 자료에 포함하도록 요구합니다.
구글 안내에 따르면 새 태그는 처음에 ‘확인되지 않음’이나 ‘비활성’으로 표시될 수 있습니다. 구글 광고가 첫 전환이나 성공한 테스트 이벤트를 기록한 뒤에야 ‘활성’으로 변경됩니다. 따라서 대표는 초기 상태 표시만으로 설치 실패를 확정하지 말고, 태그 구현 검사 결과와 이벤트 기록 여부를 나눠 질문합니다.
태그 도구 결과와 전환 액션 상태는 같은 설명으로 합치지 않습니다. 담당자는 도구에서 검사한 대상이 광고 계정에서 읽은 전환 액션과 연결되는지 자료상으로 대조합니다. 서로 다른 대상을 검사했다면 그 자료를 하나의 정상 판정 근거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매체별 검사 순서와 요청 자료
담당자는 매체별 작동 조건을 정리한 뒤 태그와 광고 클릭 경로를 검사하고, 마지막에 검수 결과를 취합합니다. 대표가 모든 기술 화면을 직접 해석할 필요는 없지만, 대행사가 제출할 자료의 항목과 제출 책임자는 미리 정해야 합니다. 사이트 관리업체의 답변이 필요한 항목은 광고 대행사의 검사 결과와 따로 요청합니다.
- 사용 중인 광고 매체와 검사할 사이트를 정리하고, 기술 담당자에게 매체별 작동 조건에 대한 답변을 받습니다.
- 구글의 태그 검사와 네이버의 광고 클릭 경로 검사를 각각 진행하고, 대상 페이지와 검사 환경을 기록합니다.
- 설치 검수 자료를 받아 검사 결과와 대조하고, 답변이 없는 항목의 담당자와 다음 작업을 지정합니다.
| 매체와 점검 대상 | 확인 방법 | 대행사에 요청할 확인 자료 |
|---|---|---|
| 구글 태그 구현 | 구글 태그 어시스턴트로 검사 | 대상 페이지, 태그 식별 정보, 결과 화면 |
| 네이버 디스플레이광고 클릭 경로 | 실제 광고나 기기 미리보기로 접속 | 접속 방식, 처음과 최종 주소의 NaPm 대조 결과 |
| 네이버 사이트 작동 조건 | 사이트 기술 담당자의 답변 수집 | 스크립트 실행 가능 여부와 보안 연결 처리 설명 |
| 네이버 검색광고 자가 설치 | 설치 안내 메일을 통한 검수 신청 | 검수 신청 내역, 결과 안내, 대상 사이트 정보 |
대표는 대상 사이트와 현재 사용하는 광고의 연결 페이지 정보를 준비합니다. 담당자는 사이트 변경 내역과 설치 안내 메일, 기존 검사 자료를 모읍니다. 대행사에는 필요한 화면만 보내 달라고 요청하고, 기술 담당자에게는 해당 검사에 필요한 조건을 구체적으로 전달합니다.
사이트 조건과 자가 설치 검수
네이버는 사이트에 자바스크립트를 추가할 수 있고 해당 스크립트가 작동해야 전환 추적을 이용할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 사이트 개발 언어 자체보다 설치한 스크립트가 이용자의 브라우저에서 실행되도록 구현됐는지가 조건입니다. 담당자는 사이트 관리업체에 코드 수정 가능 여부와 브라우저 실행 여부를 각각 답변하도록 요청합니다.
네이버 안내에 따르면 보안 연결을 사용하는 사이트도 전환 추적을 이용할 수 있지만, 관련 스크립트를 보안 연결 방식으로 호출해야 합니다. 사이트가 보안 연결로 열리는 사실만으로 이 호출 조건까지 충족했다고 판단하지 않습니다. 기술 담당자는 페이지의 연결 방식과 스크립트 호출 방식을 따로 기재해야 합니다.
네이버 검색광고의 자가 설치는 설치 안내 메일에서 전환 검수를 신청하는 절차가 있습니다. 설치한 사람이 자체 검사만 마쳤다면, 담당자는 검수 신청 내역과 결과 안내를 추가로 요청합니다. 신청했다는 답변과 검수가 완료됐다는 결과는 서로 다른 진행 상태로 기록합니다.
판정 범위가 남는 점검 기록
점검표에는 검사 대상, 사용한 방법, 받은 결과, 미확인 항목, 다음 작업의 담당자를 기록합니다. 결과란에는 ‘전체 정상’처럼 넓은 표현보다 ‘해당 페이지의 태그 구현 검사 완료’처럼 자료가 뒷받침하는 범위를 기재합니다. 검사하지 않은 내용은 빈칸으로 남기지 말고 ‘미실시’ 또는 ‘자료 미수신’처럼 현재 상태를 명시합니다.
미실시 항목과 자료 미수신 항목은 필요한 후속 작업이 다릅니다. 전자는 검사를 진행할 담당자를 정하고, 후자는 이미 수행한 작업의 근거를 받을 사람을 지정합니다. 기술 판단이 끝나지 않았다면 대표의 승인 요청에 포함하기 전에 필요한 답변과 회신 일정을 정합니다.
검사 자료와 설치 검수 자료의 대상이 다르면 하나의 완료 기록으로 합치지 않습니다. 담당자는 앞에서 정한 기준에 따라 자료마다 적용할 사이트와 페이지를 기재합니다. 사이트가 변경됐다면 기존 결과가 변경 전 상태에 해당하는지도 표시하고, 현재 상태에 대한 추가 검사 필요 여부를 기술 담당자에게 묻습니다.
일괄 답변에 대한 항목별 처리
대행사가 ‘모두 정상’이라고 답하더라도 제출 자료에 일부 항목만 있다면, 담당자는 결과 문구를 임의로 확대하지 않습니다. 요청한 항목마다 자료가 있는지 목록으로 대조하고, 빠진 항목에 대해서는 미실시인지 단순 누락인지 답변을 받습니다. 대표에게 보고할 때도 자료를 받은 항목과 답변을 기다리는 항목을 따로 기재합니다.
외부 업체의 답변을 그대로 전달받았다면 광고 담당자가 그 내용까지 검사했다고 표현하지 않습니다. 자료를 만든 사람과 회사에서 취합한 사람의 역할을 기록하고, 기술적 설명이 필요한 질문은 해당 작업을 수행한 담당자에게 전달합니다. 전달 과정에서 판정 문구를 축약해야 한다면 원래 답변과 축약한 문구를 함께 보관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점검 화면을 공유할 때 고객 정보는 가려도 됩니까?
검사에 필요하지 않은 고객 이름과 연락처 등은 가린 뒤 공유하는 편이 적절합니다. 대신 검사 대상과 결과를 식별하는 정보까지 지우면 자료 해석이 어려워질 수 있으므로, 담당자가 필요한 항목을 먼저 지정합니다. 민감한 정보가 포함된 원본은 공유 범위를 별도로 정합니다.
점검 자료를 계약상 납품 항목에 넣어도 됩니까?
대행사와 협의해 검사 결과 자료를 납품 항목으로 명시할 수 있습니다. 계약 문구에는 ‘작동 보장’처럼 범위가 불명확한 표현보다 검사 대상, 제출 형식, 추가 답변의 책임 범위를 기재합니다. 외부 사이트 관리업체의 작업이 필요할 때 처리 방식도 함께 정합니다.
광고 담당자가 개발 지식을 갖춰야 합니까?
담당자가 코드를 직접 수정할 수준의 개발 지식을 갖출 필요는 없습니다. 기술 설명을 이해하기 어렵다면 대행사에 용어 설명과 대표에게 보고할 수 있는 판정 문구를 요청합니다. 수정 여부를 결정해야 하는 질문은 사이트 기술 담당자의 의견을 받아 처리합니다.
같은 사이트를 여러 대행사가 검사해도 됩니까?
업무상 필요하다면 여러 업체에 검사를 요청할 수 있지만, 각 업체의 작업 범위를 먼저 정해야 합니다. 검사와 코드 수정이 섞이면 누가 어떤 내용을 변경했는지 추적하기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수정 권한을 가진 담당자는 별도로 지정하고 작업 내역을 한곳에서 취합합니다.
브라우저가 다른 직원들의 검사 결과를 모아도 됩니까?
서로 다른 환경의 결과를 수집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각 직원에게 브라우저와 기기, 접속 방식, 검사 시점을 함께 기록하도록 요청합니다. 결과가 다르면 제출 화면만으로 어느 쪽이 옳다고 결정하지 말고, 기술 담당자에게 환경별 차이를 설명하도록 요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