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건 수탁 여부와 계약 조건
단발성 캠페인만 맡길 수 있는지는 대행사의 단건 수탁 여부를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이어서 맡길 업무와 종료 기준이 매체의 집행 기간·검토 조건에 맞는지 대조해 의뢰 여부를 판단합니다. 매체에서 짧은 기간의 광고를 집행할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 대행사가 단건 계약을 받는다고 결론 내릴 수는 없습니다.
대표나 마케팅 담당자는 캠페인의 목적과 희망 일정을 전달하고, 해당 업무만 별도로 맡길 수 있는지 묻습니다. 단건 의뢰가 가능하다는 답을 받으면 장기 운영 계약이나 후속 계약이 필요한 조건인지도 질문합니다. 대행사가 사용하는 상품명보다 이번 계약으로 끝나는 업무와 이후에도 남는 의무를 문서로 받는 편이 판단에 도움이 됩니다.
| 단발성 의뢰 확인 항목 | 대행사에 물을 질문 | 견적서·계약서에 남길 내용 |
|---|---|---|
| 단건 수탁 | 이번 캠페인만 별도로 맡길 수 있습니까? | 단건 계약 여부와 후속 계약 조건 |
| 업무 범위 | 기획·제작·등록·운영 중 어디까지 맡습니까? | 포함 업무와 제외 업무 |
| 매체 조건 | 희망 일정에 적용할 상품 조건은 무엇입니까? | 선택 상품과 진행 전 충족할 조건 |
| 종료와 인계 | 어떤 상태에서 업무를 마치고 무엇을 전달합니까? | 종료 기준과 인계 항목·전달 시점 |
견적서에 운영 업무만 기재되어 있다면 소재 제작이나 종료 보고가 포함되는지 별도로 묻습니다. 상담에서 가능한 일로 설명받았더라도 계약에 포함할지는 다시 합의해야 합니다. 광고주 담당자는 답변을 업무별로 정리하고, 대행사에 누락된 항목의 반영을 요청합니다.
대행 기간과 매체 노출 기간의 차이
대행 기간은 대행사가 준비와 운영, 마무리 업무를 수행하기로 한 기간이며 매체 노출 기간과 같을 필요는 없습니다. 소재 준비가 노출 전에 필요하고 결과 정리가 노출 종료 뒤에 남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계약에서는 광고가 끝나는 시점과 대행 업무가 끝나는 시점을 각각 기재합니다.
네이버는 브랜드검색을 집행 전에 계약하고 광고비를 먼저 결제하며, 계약한 기간에 노출수나 클릭수 제한 없이 노출하는 정액제 상품으로 설명합니다. 상품 유형과 키워드의 기간 조회 수, 노출 기간에 따라 광고비가 산정되며 선택할 수 있는 노출 기간에도 조건이 있습니다. 담당자는 희망 일정에 적용할 상품의 조건을 대행사에 요청하고, 이를 대행 계약 기간과 따로 대조합니다.
같은 브랜드검색이라도 상품 유형에 따라 노출 기간 조건이 다르고 프로모션에서 일부 조건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단발성이라는 표현만으로 집행 조건이 정해지지는 않습니다. 사용할 상품과 계약 시점에 적용할 조건이 명확하지 않다면 매체 선정부터 협의하고, 그 결과를 받은 뒤 대행 범위를 확정합니다.
의뢰 협의 순서와 준비 자료
담당자는 완성된 광고 기획서가 없어도 단건 수탁 여부부터 물을 수 있습니다. 다만 맡길 업무를 협의할 때는 행사나 판매 일정, 광고할 상품·서비스의 설명, 사용 가능한 소재를 정리해야 합니다. 아직 결정하지 못한 항목은 확정된 내용과 따로 표시해 대행사가 임의로 전제하지 않도록 합니다.
- 단건 수탁 여부를 묻습니다. 캠페인만 의뢰하려는 뜻을 전달하고 장기 계약이 필요한 조건인지 답변받습니다.
- 맡길 업무와 매체 조건을 정합니다. 내부에서 처리할 일, 대행사에 맡길 일, 매체 조건에 따라 결정할 일을 나눠 협의합니다.
- 종료 기준과 인계 항목을 합의합니다. 광고 종료 후 남는 작업까지 목록으로 정리하고 각 작업의 담당자와 전달 시점을 기재합니다.
준비 자료에는 상품 설명과 사용 허가를 받은 이미지, 광고가 연결될 페이지의 상태, 사내 승인 담당자를 포함합니다. 기존 계정을 사용할 계획이라면 현재 운영 상태와 담당 부서도 전달합니다. 접근 권한이 필요한 단계에서는 실제 맡긴 작업에 필요한 범위를 협의합니다.
매체 조건을 대조할 자료
매체 조건은 희망 집행일만 전달해서는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담당자는 선택할 상품과 등록 대상, 진행에 필요한 준비 조건을 함께 요청해야 합니다. 대행사는 캠페인 준비 상태에 맞춰 진행 가능한 업무와 추가 자료가 필요한 업무를 설명하도록 합니다.
| 매체 조건 | 캠페인과 대조할 사항 | 요청할 자료 |
|---|---|---|
| 브랜드검색 노출 기간 | 선택 상품의 기간 조건과 희망 일정 | 상품 유형과 적용 기간 조건 |
| 브랜드검색 키워드 구매 조건 | 계획한 키워드의 구매 가능 여부 | 신청 키워드와 구매 가능 여부에 대한 결과 |
| 파워링크 등록·검토 | 신규 광고그룹인지 기존 그룹에 추가하는지 | 등록 대상과 비즈채널 상태 |
| 파워링크 준비 조건 | 비즈머니 충전 여부와 비즈채널 검토 진행 가능 여부 | 충전 상태와 미완료 준비 항목 |
네이버는 파워링크의 비즈채널·소재·키워드를 새로 등록하거나 재검토를 요청하면 광고검토가 시작된다고 설명합니다. 새로운 광고그룹에서는 비즈채널을 먼저 검토하며, 비즈채널이 통과하지 못해 노출이 제한되면 소재와 키워드 검토는 진행되지 않습니다. 기존 광고그룹에 추가할 때도 비즈채널이 노출가능 상태여야 하므로, 담당자는 이번 의뢰가 어느 등록 방식에 해당하는지 대행사에 묻습니다.
네이버는 비즈머니가 충전되지 않으면 비즈채널 검토가 진행되지 않는다고 안내합니다. 대량의 소재나 키워드를 등록할 때에는 추가 검토 시간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집행 준비를 맡은 대행사와 광고비 결제를 맡은 사내 담당자가 서로 다른 경우에는 준비 완료 사실을 누가 전달할지도 정합니다.
종료일만 정했을 때 남는 업무
단발성 의뢰에서 자주 빠지는 항목은 광고 종료 뒤 수행할 작업입니다. 계약에 종료일만 있으면 최종 보고, 소재 전달, 운영 상태 정리가 언제 끝나는지 알기 어렵습니다. 앞에서 정한 기준에 따라 광고 집행 종료와 결과물 인계 완료를 각각 기록하도록 요청합니다.
담당자는 종료 뒤 받을 자료로 최종 보고서, 사용한 소재, 운영 중 변경한 항목, 미완료 작업 목록을 제시합니다. 보고서는 집행한 내용과 중단하거나 수정한 이유를 설명하도록 요청하고, 소재는 사용할 수 있는 파일 형식과 이용 범위를 협의합니다. 계정 인계는 계정 이름만 받는 것으로 끝내지 않고 현재 운영 상태와 이후 관리 담당자까지 함께 정리합니다.
네이버는 브랜드검색의 계약 시점 조회 수를 비용 산정에 사용하지만 집행 후 실제 조회 수를 보장하지는 않는다고 설명합니다. 종료 기준을 예상 조회 수나 기대한 반응의 달성으로 정하면 계약 업무가 언제 완료되는지 모호해질 수 있습니다. 광고주와 대행사는 수행할 작업의 완료 여부를 계약 종료 판단에 사용하고, 결과에 대한 평가는 보고서에서 별도로 다룹니다.
종료 시 미완료 항목의 처리 기록
캠페인이 끝났다고 미완료 작업을 완료로 처리해서는 안 됩니다. 검토가 끝나지 않은 소재나 전달하지 못한 파일이 있다면 대행사는 해당 항목과 남은 조치를 기재하도록 합니다. 광고주 담당자는 인계 자료를 받은 날과 보완 요청 내용을 같은 목록에 기록합니다.
종료 시점에는 대행사가 추가 작업을 수행할 권한과 사내 담당자가 이어서 처리할 범위도 정합니다. 내부 승인이나 자료 전달이 늦어 남은 작업은 원인과 후속 담당자를 함께 기재합니다. 인계 완료에 대한 회신은 단순 수신인지 내용 검토까지 마친 것인지 뜻을 명확히 합니다.
단기 의뢰의 계정 처리 조건
단기 의뢰라는 이유로 다른 광고주의 광고와 같은 계정에서 운영한다는 설명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구글은 서드 파티 파트너가 관리하는 광고주마다 별도의 계정을 사용해야 한다고 규정합니다. 구글 광고를 맡길 때는 이번 광고주의 계정을 어떻게 준비할지 협의합니다.
계정 분리 여부와 계약 종료 후 계정 관리 방식은 서로 다른 질문입니다. 광고주 담당자는 계정 이름만 전달받는지, 운영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필요한 권한과 상태 설명도 받는지 묻습니다. 대행사와 합의할 때에는 광고주의 계정과 대행사의 관리 업무를 혼동하지 않도록 계약 종료 후 누가 어떤 작업을 할 수 있는지 문서로 요청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같은 캠페인을 나중에 다시 의뢰하면 기존 계약이 이어집니까?
자동으로 이어지는지는 기존 계약에서 정한 재의뢰 조건에 따라 판단해야 합니다. 반복 의뢰를 예정하더라도 다음 캠페인의 업무와 적용 조건은 새로 협의할 수 있습니다. 이번 계약의 종료와 다음 의뢰의 접수 절차를 따로 질문하고, 재사용할 자료가 있다면 사용 가능한 범위도 함께 요청합니다.
단발성 캠페인 진행 중 매체를 추가할 수 있습니까?
추가 가능 여부는 대행사가 새 업무를 받을 수 있는지와 남은 준비 일정에 따라 협의합니다. 기존 계약에 포함된 것으로 추정하지 말고 추가할 매체의 업무, 필요한 자료, 승인 절차를 먼저 요청합니다. 추가 업무를 맡기기로 했다면 변경 내용을 서면으로 남기고 누가 진행을 승인할지도 정합니다.
사내 구매 절차가 오래 걸리면 무엇을 먼저 전달합니까?
담당자는 발주나 계약 승인이 가능한 시점과 사내 구매에 필요한 서류 목록을 먼저 전달합니다. 대행사가 준비 작업을 시작해도 되는 시점은 내부 절차와 별도로 합의해야 합니다. 공식 발주 전 작업을 요청하려면 허용할 작업 범위와 비용 발생 조건을 사내 승인 담당자에게 먼저 묻습니다.
캠페인이 끝난 뒤 자료를 다시 요청할 수 있습니까?
추가 제공 여부와 대응 범위는 종료 이후 자료 요청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계약 전에 자료 재전달을 요청할 연락 창구와 대응 조건을 묻고, 광고주 내부에도 받은 파일을 보관할 담당자를 지정합니다. 이전 자료의 재전달인지 새로운 분석이나 편집을 요구하는 일인지 요청 내용도 명확히 합니다.
단건 의뢰를 거절한 대행사에 이유를 물어도 됩니까?
의뢰 범위를 조정할 가능성이 있다면 거절 이유를 물을 수 있습니다. 대행사가 일정이나 인력 때문에 받지 못하는지, 특정 업무를 제공하지 않는지에 따라 다음 의뢰 조건을 정리하는 방식이 달라집니다. 상세한 답변을 요구하기보다 가능한 업무 범위와 접수 조건을 묻는 편이 적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