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금 총액으로 확정할 수 없는 회계 처리
대행사를 거친 광고비는 송금 총액만으로 회계 처리를 확정하지 말고, 매체 광고비·대행료·세금을 나눈 자료와 거래 증빙을 회계 담당자에게 전달해 확인해야 합니다. 받은 근거만으로 계정과목이나 비용 인식 시점을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광고 담당자는 지급한 금액의 구성을 설명하고, 회계 담당자는 회사의 처리 기준과 거래 내용을 연결해 판단합니다.
대행사에 보낸 금액에는 실제 광고에 사용한 금액과 대행 업무의 대가가 함께 포함될 수 있습니다. 광고 계정에 사용할 금액을 미리 추가했다면 송금 당시의 금액과 광고 집행액도 서로 다른 의미를 가집니다. 이때 송금 내역은 지급 사실을 설명하는 자료로 전달하되, 해당 금액 전체를 집행 완료된 광고비로 표시하지 않습니다.
| 지급액 구성 항목 | 연결할 청구·증빙 자료 | 회계 담당자에게 전달할 정보 |
|---|---|---|
| 매체 광고비 | 매체 보고서와 최종 청구 자료 | 광고 계정, 집행 기간, 청구 대상 |
| 대행료 | 계약의 비용 조건과 대행사 청구서 | 업무 범위와 청구 대상 기간 |
| 세금 | 세금계산서와 세액이 표시된 청구 자료 | 공급가액·세액의 별도 표시 여부 |
| 미사용 금액 | 금액 추가 내역과 잔액 자료 | 지급 후 사용되지 않은 금액의 존재 |
이 표는 회계 자료를 전달하기 위한 정리 항목이며 계정과목 목록은 아닙니다. 청구서에 항목별 금액이 없다면 광고 담당자가 송금 총액을 임의로 배분하지 않습니다. 대행사에 항목별 명세를 요청하고, 아직 설명되지 않은 금액은 그 상태를 표시해 회계 담당자에게 전달합니다.
자료별로 설명할 수 있는 거래 정보
매체 보고서는 광고 운영에서 사용한 금액을 읽는 자료이고, 최종 청구 자료는 청구된 비용의 구성을 읽는 자료입니다. 세금계산서는 공급자와 공급받는 자, 공급가액과 세액, 작성일 등 거래 정보를 담은 증빙입니다. 문서에 광고비라는 같은 이름이 있어도 각 문서가 설명하는 범위까지 같다고 판단하지 않습니다.
메타는 광고 관리자에서 지출 금액을 조회할 수 있고, 청구 및 결제에서 최종 광고 청구 내역과 수수료, 관련 세금을 확인할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 광고 담당자는 운영 보고서만 전달하지 말고 해당 거래의 최종 청구 자료를 함께 준비합니다. 대행사가 작성한 요약표에는 각 금액을 어느 문서에서 가져왔는지 기재해 회계 담당자가 원본과 연결할 수 있게 합니다.
세금계산서에 공급가액과 세액이 표시되어 있어도 광고 운영의 세부 내역까지 설명되는 것은 아닙니다. 대행 업무와 매체 집행이 함께 청구되었다면 항목별 명세가 추가로 필요합니다. 광고 담당자는 증빙이 있다는 이유로 거래 설명을 생략하지 않고, 누가 어떤 업무나 광고 집행을 청구했는지 정리합니다.
지급 자료의 정리와 전달 순서
자료 정리는 지급액의 항목을 나누는 작업부터 시작합니다. 이어서 청구 자료와 거래 증빙을 연결하고, 마지막으로 회계 담당자에게 처리 기준을 묻습니다. 광고 담당자가 먼저 회계 결론을 정한 뒤 그 결론에 맞는 문서만 선택하지 않도록 전달 순서를 정합니다.
- 광고 담당자는 계약의 비용 조건과 대행사 청구서를 이용해 지급액의 구성표를 만듭니다. 매체 광고비, 대행료, 세금 외의 항목이 있으면 청구서의 명칭을 유지하고 설명을 요청합니다.
- 각 청구 항목에 해당하는 매체 자료와 거래 증빙을 연결합니다. 문서마다 거래 상대방, 대상 기간, 광고 계정이 어디에 표시되는지 기재하고, 연결되지 않는 항목은 빈칸 대신 미확정으로 표시합니다.
- 송금 내역을 추가해 청구와 지급의 관계를 설명합니다. 여러 청구 건을 함께 지급했거나 한 청구 건을 나눠 지급했다면 어느 지급 내역이 어느 청구 건에 해당하는지 별도로 정리합니다.
- 회계 담당자에게 원본 자료와 질문 목록을 함께 전달합니다. 답변을 받은 항목은 처리 기준과 추가로 필요한 자료를 기록하고, 담당자가 요청한 보완 자료를 대행사에서 받아 전달합니다.
전달 목록에는 파일명만 나열하지 말고 각 문서가 설명하는 청구 항목을 기재합니다. 자료가 누락되었다면 누가 보완할지와 현재 요청 상태를 함께 기록합니다. 회계 담당자가 거래 설명을 다시 수집하지 않도록 광고 담당자가 대행사의 답변을 한곳에 정리합니다.
회계 담당자에게 전달할 판단 질문
회계 담당자에게는 광고비로 처리해 달라는 요청보다 판단에 필요한 질문을 전달합니다. 질문에는 해당 거래의 자료를 연결하고, 회사 내부 기준이나 추가 증빙이 필요한 부분을 명시합니다. 아래 항목의 답은 광고 담당자가 임의로 채우지 않습니다.
| 회계 판단 질문 | 준비할 자료 | 추가 확인이 필요한 기준 |
|---|---|---|
| 각 지급 항목에 어떤 계정과목을 적용합니까? | 항목별 청구 명세와 계약의 업무 범위 | 거래 성격과 회사의 계정과목 기준 |
| 어느 시점의 비용으로 처리합니까? | 집행 기간, 청구일, 지급일을 표시한 자료 | 거래 내용과 비용 인식 기준 |
| 미사용 금액은 어떻게 처리합니까? | 금액 추가 내역, 사용 내역, 잔액 자료 | 사용 전 금액의 성격과 처리 방식 |
| 거래 설명에 필요한 증빙이 충분합니까? | 청구서, 세금계산서, 지급 내역 | 증빙의 대상 거래와 추가 자료 필요 여부 |
답변을 받은 뒤에는 결정된 사항과 추가 판단을 기다리는 사항을 따로 기록합니다. 대행사의 설명이 더 필요하면 회계 담당자의 질문을 그대로 전달해 답변 범위를 분명하게 합니다. 광고 담당자가 이해하기 쉬운 표현으로 요약하더라도 원래 답변과 증빙을 함께 전달합니다.
보고서 금액을 옮기기 전의 표시 기준
매체 보고서의 광고비를 회계 전달표에 옮길 때는 열 이름과 세금 포함 여부를 함께 기재합니다. 보고서에 광고비라고 표시되어 있다는 이유만으로 공급가액 칸에 그대로 입력하지 않습니다. 금액의 표시 기준을 알 수 없으면 그 항목의 회계 입력값을 확정하기 전에 매체 안내나 대행사의 설명을 요청합니다.
네이버는 대용량 다운로드 보고서의 광고비 항목이 부가가치세를 포함한 값이며, 이전 시기의 값에는 부가가치세가 포함되지 않았다고 안내합니다. 과거 자료와 최근 자료를 함께 정리하는 담당자는 대상 기간별 표시 기준을 따로 기재해야 합니다. 서로 다른 시기의 파일을 합산한 뒤 일괄적으로 세금 포함 또는 미포함이라고 표시하지 않습니다.
메타는 예산, 지출 금액, 사용 가능한 금액에 추가한 금액을 서로 다른 항목으로 설명합니다. 지출 금액은 광고에 사용한 대략적인 총비용이고, 추가한 금액은 광고 계정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넣은 금액입니다. 회계 전달표에는 원래 항목명을 유지하고, 예산이나 추가 금액을 실제 집행액 칸에 옮기지 않습니다.
또한 메타는 최종 청구에 광고 게재 비용 외의 위치 수수료가 포함될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 담당자는 최종 청구 자료에 별도 수수료가 표시되어 있으면 광고 집행액에 합쳐 이름을 변경하지 않습니다. 해당 수수료를 설명하는 청구 항목을 유지해 회계 담당자가 거래 성격을 판단하도록 전달합니다.
요약표의 중복 합산 방지
같은 거래를 설명하는 문서가 여러 개 있다고 해서 각각의 금액을 모두 지급액 합계에 넣지는 않습니다. 대행사 청구서, 매체 청구 자료, 세금계산서를 함께 받았다면 광고 담당자는 각 문서가 별도 청구를 나타내는지 같은 청구의 근거인지 표시합니다. 합계에 반영할 항목과 설명용으로 연결할 문서를 나눠 전달합니다.
하나의 세금계산서가 여러 청구 항목을 포괄할 때에는 해당 문서 전체를 항목마다 중복 배분하지 않습니다. 대행사에서 항목별 명세를 받아 문서와의 관계를 기록하고, 배분 근거가 없는 금액은 회계 담당자에게 질문합니다. 요약표를 수정할 때도 원본 금액과 문서 이름은 유지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광고 담당자가 회계 전달표를 승인해도 됩니까?
광고 담당자는 집행 내용과 대행 업무의 사실관계를 담당 범위에서 승인할 수 있습니다. 회계 처리의 최종 승인까지 맡는지는 회사의 업무 권한에 따라 정해야 합니다. 전달표에는 자료 정리 책임과 회계 판단 책임을 따로 표시합니다.
대행사가 지정한 계정과목을 그대로 사용해도 됩니까?
대행사가 제시한 계정과목은 거래를 설명하는 참고 의견으로 전달합니다. 그 명칭이 회사의 회계 기준에도 맞는지는 회계 담당자가 판단해야 합니다. 대행사가 해당 명칭을 사용한 이유를 설명했다면 그 답변도 함께 전달합니다.
대행료와 제작비가 함께 청구되면 무엇을 요청합니까?
청구 명세에서 제작 업무의 내용과 대행 업무의 범위를 각각 설명해 달라고 요청합니다. 결과물 전달 조건이나 업무 완료 상태가 계약에 정해져 있다면 관련 부분도 첨부합니다. 항목 명칭만으로 거래 성격을 정하지 않도록 실제 업무 내용을 전달합니다.
외화로 표시된 청구 자료는 원화로 고쳐 전달합니까?
외화 청구 원본은 금액과 통화 표시를 유지해 전달합니다. 결제 자료에 원화 금액이 있다면 별도 자료로 연결하고, 원화 환산 기준은 회계 담당자에게 묻습니다. 광고 담당자가 선택한 환율로 원본 금액을 대체하지 않습니다.
회계 담당자가 대행사와 직접 연락해도 됩니까?
직접 연락하는 방식은 가능하지만 질문을 받을 대행사 담당자와 회사 내부 공유 대상을 먼저 정합니다. 광고 운영의 설명이 필요한 질문은 광고 담당자도 함께 답변을 받을 수 있도록 요청합니다. 거래 자료를 전달할 때에는 해당 판단에 필요한 범위로 공유 대상을 제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