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팅 발언을 나누는 기록 기준
첫 미팅 뒤에는 대행사의 제안과 양쪽이 확인한 내용을 구분해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산·계정 조회·보고 방식에서 아직 정하지 않은 사항은 담당자와 다음에 받을 자료를 연결한 정리본으로 남깁니다. 광고주 담당자는 미팅에서 나온 말을 확인된 내용, 대행사의 제안, 미확정 사항으로 나누고 각 항목의 상태를 표시합니다.
확인된 내용에는 양쪽이 같은 뜻으로 받아들인 사항만 기재합니다. 대행사가 가능하다고 설명한 업무나 추천한 운영 방식은 광고주가 동의하지 않았다면 제안으로 기록합니다. 질문에 답을 받지 못했거나 사내 승인이 필요한 내용은 미확정으로 남깁니다. 설명을 들었다는 이유만으로 승인했다고 쓰지 않습니다.
| 미팅에서 나온 내용 | 기록 상태의 판단 | 상대에게 재확인할 점 |
|---|---|---|
| 양쪽이 받아들인 업무 범위 | 동의한 범위까지만 확인된 내용 | 제외한 업무와 적용 조건 |
| 대행사가 권한 예산 운영안 | 광고주 승인 전에는 제안 | 설정 대상과 배분 이유 |
| 광고주 계정 조회 방법 | 권한과 대상이 불명확하면 미확정 | 조회할 계정과 광고 정보 |
| 보고서 전달 방식 | 형식만 언급했다면 세부 사항은 미확정 | 포함 항목과 전달 일정 |
하나의 발언 안에 상태가 다른 내용이 있으면 문장을 나눕니다. 보고서를 받기로 했더라도 보고 항목과 전달 일정까지 정한 것은 아닐 수 있습니다. 담당자는 결정한 내용만 확정 항목에 넣고, 나머지는 답변이 필요한 항목으로 옮깁니다.
예산 적용 대상과 조회 범위
예산 메모에는 금액의 의미와 적용 대상을 함께 기재합니다. 전체 운영 예산인지 특정 캠페인의 설정 예산인지, 광고 집행비와 대행 업무 비용을 함께 말한 것인지 각각 기재합니다. 아직 내역을 받지 않았다면 총액만으로 포함 업무를 추정하지 않고 비용 내역을 요청할 항목으로 남깁니다.
네이버 검색광고 도움말은 하루예산을 계정 전체가 아닌 캠페인별로 설정하며, 광고 중단 처리 뒤에도 실제 과금액이 설정 예산을 초과할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 광고주 담당자는 제안받은 예산이 어느 캠페인에 적용되는지 기록합니다. 하루예산을 전체 결제 금액의 확정 상한으로 옮겨 쓰지 않습니다. 균등배분을 제안받았다면 선택 이유와 광고가 필요한 시간대를 설명할 자료도 요청합니다.
광고주가 직접 조회할 정보와 대행사가 보내는 보고서는 별도 항목으로 기록합니다. 네이버의 계정 권한 안내에 따르면 운영 조회 권한으로 집행 광고 정보와 성과를 조회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보고서 안내는 광고비 보고서와 성과 보고서에서 서로 다른 내용을 조회하고 내려받을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담당자는 권한 이름만 기재하지 말고 자신이 조회할 계정과 정보, 전달받을 보고서의 범위를 각각 남깁니다.
미확정 항목과 받을 자료의 연결
다음 연락 목록은 미팅 메모를 분류한 뒤 작성합니다. 광고주 담당자는 답이 필요한 항목마다 답변할 사람과 근거로 받을 자료를 연결합니다. 대행사의 설명이 필요한 일과 회사 내부에서 결정할 일을 섞지 않고, 회신 시점은 상대가 응답할 수 있는 일정으로 합의합니다.
- 미팅 메모와 당시 사용한 제안서에서 결정 여부가 불명확한 문장을 추립니다.
- 각 문장을 하나의 질문으로 고치고, 답변할 대행사 담당자 또는 사내 담당자를 기재합니다.
- 질문에 답할 수 있는 비용 내역, 설정안, 권한 설명, 보고서 양식 등을 연결합니다.
- 정리본을 양쪽에 공유하고, 수정 의견과 자료를 받을 시점을 요청합니다.
| 미확정 항목 | 확인 담당자 | 받을 자료 또는 확인 위치 | 합의할 회신 시점 |
|---|---|---|---|
| 예산 적용 대상과 비용 범위 | 대행사 제안 담당자 | 캠페인별 설정안과 비용 내역 | 사내 예산 승인 전에 회신 요청 |
| 광고주가 조회할 계정과 정보 | 대행사 계정 담당자 | 권한 설명과 대상 계정 정보 | 조회 방식 결정 전에 회신 요청 |
| 받을 보고서의 항목과 형식 | 대행사 보고 담당자 | 빈 보고서 양식과 항목 설명 | 보고 방식 합의 전에 회신 요청 |
| 결제 대상과 업체정보 | 대행사 계약·결제 담당자 | 업체정보와 결제 관련 문서 | 결제 승인 전에 회신 요청 |
담당자 이름을 모르면 해당 업무를 맡을 사람을 지정해 달라고 요청합니다. 같은 사람이 여러 항목에 답하더라도 질문과 자료는 항목별로 유지합니다. 자료를 받을 날짜만 정하지 말고, 그 자료를 받은 뒤 광고주가 어떤 결정을 할지도 함께 기재합니다.
정리본과 결제 승인 문서의 차이
미팅 정리본은 대화의 내용과 남은 질문을 관리하는 문서로 사용합니다. 문서 제목이나 공유 메시지에 계약 확정 또는 집행 승인이라는 표현을 넣지 않고, 별도 결정이 필요한 항목을 명시합니다. 양쪽이 내용을 수정했다는 이유만으로 광고주 담당자가 결제나 집행을 승인한 것으로 기록하지 않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의 온라인 광고대행 피해주의보는 결제 전에 대행사의 정확한 업체정보와 위약금 등 계약사항을 확인하도록 안내합니다. 담당자는 정리본에서 결제 전 처리할 항목을 별도로 표시하고, 업체정보와 계약 관련 문서를 받아 해당 항목을 처리합니다. 미팅에서 사용한 소개 명칭과 비용을 청구하는 업체의 명칭이 다르면 그 관계를 설명해 달라고 요청합니다. 계약 조건의 세부 판단은 정리본 작성과 별도 업무로 진행합니다.
결제 전 항목에는 받은 자료의 이름과 아직 답변받지 못한 질문을 기재합니다. 단순히 자료 수신 여부만 표시하면 내용이 부족한 문서도 처리 완료로 기록될 수 있습니다. 광고주 담당자는 질문에 필요한 내용이 담겼는지 판단하고, 부족한 부분은 추가 요청으로 남깁니다.
보고 방식 기록에서 빠지기 쉬운 조건
보고서를 받는다는 말만 기록하면 같은 이름의 자료를 서로 다르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보고 대상 계정과 캠페인, 집계 기간, 파일 형식, 설명이 필요한 항목을 보고 방식 메모에 기재합니다. 대행사의 의견을 담은 요약 자료가 포함되는지도 별도 질문으로 남깁니다.
네이버 보고서 안내는 집계 처리 과정에서 성과 지표가 업데이트되어 먼저 내려받은 자료와 차이가 생길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보고 담당자에게 자료를 조회한 시점과 적용한 조회 조건을 함께 기재해 달라고 요청합니다. 수치가 달라졌을 때는 동일한 대상과 조건으로 만든 자료인지 먼저 대조한 뒤 차이의 이유를 묻습니다. 미팅 단계에서 최신 자료로 교체할 때의 전달 방식까지 정하면 이후 보고 기록을 관리하기 수월합니다.
보류 항목과 선택하지 않은 제안
아직 결정하지 않은 항목과 이번에 선택하지 않은 제안은 따로 기록합니다. 둘을 모두 미확정으로 표시하면 대행사가 답변이나 승인을 계속 기다릴 수 있습니다. 광고주 담당자는 보류 항목에 결정에 필요한 조건을 기재하고, 채택하지 않은 제안에는 현재 요청 범위에 포함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전달합니다.
조건이 달라지면 다시 논의할 수 있는 제안도 현재 상태는 분명히 기재합니다. 향후 논의 가능성을 남겼다는 이유로 준비 작업을 요청한 것으로 쓰지 않습니다. 대행사가 이미 작업을 준비한다고 답하면 광고주가 요청한 범위와 준비 중인 업무를 대조하고, 진행 여부를 별도로 결정합니다. 미팅에서 관심을 표현한 말과 실제 업무 요청을 같은 상태로 기록하지 않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첫 미팅 정리본은 광고주가 작성해야 합니까?
광고주와 대행사 중 어느 쪽이 작성해도 됩니다. 대행사가 보내면 광고주 담당자는 자신의 발언과 사내 결정 상태가 정확하게 기재됐는지 읽고 수정 의견을 보냅니다. 문서를 만든 사람이 양쪽의 의사를 대신 결정하도록 맡기지 않습니다.
미팅 중 기억이 엇갈리는 발언은 어떻게 기록합니까?
서로 다른 기억을 하나의 확정 문장으로 합치지 않습니다. 양쪽이 기억하는 내용을 각각 기재하고 당시 제안서나 메시지에서 관련 내용을 찾습니다. 판단할 자료가 없으면 발언의 재현에 매달리기보다 현재 동의할 조건을 새로 정해 회신받습니다.
사내 승인권자에게 정리본 전체를 보내야 합니까?
승인권자가 결정할 항목과 판단에 필요한 자료를 함께 전달합니다. 대화 내용을 모두 읽어야 결정 항목을 찾을 수 있는 형태는 피하고, 승인 요청 목록을 별도로 작성합니다. 상세 정리본은 승인권자가 조건과 배경을 찾아 읽을 수 있도록 첨부합니다.
이번에 맡기지 않을 업무도 기록해야 합니까?
미팅에서 논의했지만 요청 범위에서 제외한 업무는 기록하는 편이 좋습니다. 어느 쪽도 언급하지 않은 업무까지 모두 열거할 필요는 없습니다. 제외한 업무 때문에 다른 준비가 필요한 경우에는 회사 내부 담당자에게 해당 사실을 전달합니다.
제안서와 정리본의 표현이 다르면 무엇을 기준으로 합니까?
최신 파일이라는 이유만으로 한 문서를 우선하지 않습니다. 서로 다른 표현이 들어간 위치를 표시하고 대행사에 의도한 내용이 무엇인지 설명을 요청합니다. 답변을 받은 뒤 관련 문서의 표현을 정비하고, 수정 답변이 어느 항목에 관한 것인지 기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