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계약 전환을 결정하는 조건
시험 운영 뒤 본계약으로 진행할지는 성과 수치 하나가 아니라, 시험 결과를 다시 확인할 자료와 운영 조건이 갖춰졌는지를 함께 따져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본계약에서 맡길 업무 범위와 비용까지 합의해야 진행 여부를 정할 수 있습니다. 시험 결과가 긍정적이어도 그 결과를 설명할 자료가 없거나 다음 운영 조건이 달라진다면 바로 승인하기 어렵습니다.
광고주 담당자는 시험 종료 보고를 받을 때 결과에 대한 평가와 본계약 승인 요청을 따로 처리합니다. 대행사는 시험에서 수행한 업무와 그 결과를 설명하고, 본계약에서 이어갈 업무를 별도로 제시합니다. 대표나 승인권자는 자료가 판단에 충분한지와 회사가 제안된 조건을 수락할 수 있는지를 결정합니다.
| 전환 판단 항목 | 대행사에 요청할 자료 | 미확인 시 남길 쟁점 |
|---|---|---|
| 시험 결과의 근거 | 조회 기간과 대상이 명시된 비용·실적 파일 | 보고된 결과를 같은 조건으로 재조회할 수 있는지 |
| 운영 중 변경 영향 | 설정 변경 날짜·내용·사유 기록 | 변경 전후 결과를 함께 평가해도 되는지 |
| 이어갈 업무 범위 | 유지·추가·제외할 업무 목록 | 시험에서 하지 않은 업무까지 승인하는지 |
| 본계약 비용 조건 | 광고비·관리 수수료·추가 업무 비용 내역 | 새 조건으로 회사 예산을 집행할 수 있는지 |
자료가 충분하다는 판단은 파일의 양으로 정하지 않습니다. 보고서에 표시된 결과가 어느 기간, 어느 광고, 어떤 측정 항목에서 나온 것인지 광고주가 다시 찾을 수 있어야 합니다. 설명이 빠진 부분은 담당자가 질문 목록으로 정리하고, 대행사가 답변할 항목과 회사가 결정할 항목을 나눕니다.
다시 조회할 수 있는 시험 결과
네이버는 다차원 보고서에서 원하는 항목을 선택해 보고서 형식을 저장할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 이때 저장되는 것은 항목과 통계 기간 등의 형식이며, 데이터 자체를 보관하려면 별도로 내려받아야 합니다. 네이버 검색광고를 시험했다면 담당자는 저장된 보고서 이름만 전달받지 말고 종료 판단에 사용한 데이터 파일도 요청합니다.
시험 마지막 날의 결과를 언제 포함할지도 정해야 합니다. 네이버 다차원 보고서는 조회 당일의 성과를 제공하지 않으며, 당일 성과는 광고 관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종료일 당일에 받은 자료라면 담당자는 그 자료가 실제로 포함하는 마지막 날짜를 기록하고, 누락된 종료일을 반영한 뒤 판단할지 결정합니다.
구글은 전환 측정으로 가치 있는 고객 활동을 유도하는 키워드와 광고 등의 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광고주 담당자는 시험 보고서에서 전환으로 집계한 활동이 무엇인지 대행사에 설명을 요청합니다. 이름만으로 뜻이 분명하지 않은 항목은 회사가 기대한 고객 행동과의 관계를 정리한 뒤 승인 자료에 포함합니다.
자료 확보부터 결정까지의 순서
담당자는 종료 회의 전에 시험 결과 파일, 운영 변경 기록, 본계약 제안 내역을 한 묶음으로 준비합니다. 회사에서는 시험 때 승인한 업무 목록과 본계약에 쓸 수 있는 예산 조건을 함께 정리합니다. 자료를 받는 일과 계약을 승인하는 일을 같은 요청으로 처리하지 않도록 대행사에 회의 목적을 알립니다.
- 시험 결과 자료를 확보합니다. 대행사에 집계 기간과 대상이 명시된 파일을 요청하고, 광고주 담당자가 파일을 열어 필요한 항목을 읽을 수 있는지 확인합니다.
- 학습과 변경 영향을 정리합니다. 대행사는 적용한 입찰 방식과 설정 변경 기록을 설명하고, 담당자는 판단에서 제외하거나 추가 설명이 필요한 기간을 표시합니다.
- 본계약 범위와 비용을 합의합니다. 시험과 달라지는 매체·업무·담당 체계·비용 항목을 대행사가 제시하고, 회사는 수락할 내용과 협의가 필요한 내용을 답합니다.
- 진행 여부를 결정합니다. 승인권자는 앞에서 정한 기준에 따라 결론을 선택하고, 담당자는 결정 이유와 남은 조치의 책임자를 기록합니다.
구글 서드 파티 파트너 정책은 구글 광고 비용을 공유할 때 파트너 수수료를 제외한 구글 청구 금액을 보고하도록 요구합니다. 별도 관리 수수료는 신규 판매 전에 서면으로 알리고 인보이스에도 표시하도록 정합니다. 구글 광고를 맡길 때 담당자는 이 두 비용을 섞은 총액만으로 본계약 예산을 승인하지 않고, 각각의 청구 내역을 요청합니다.
결정별 이유와 남은 합의
| 결정 구분 | 결정 이유 | 본계약 전 합의할 사항 |
|---|---|---|
| 진행 | 결과 근거와 운영 설명이 충분하고 새 조건을 수락함 | 승인한 범위·비용과 적용 시작일 |
| 보완 후 재판단 | 누락된 자료나 설명을 보충하면 판단할 수 있음 | 보완 항목·제출 담당자·다음 결정 시점 |
| 진행 보류 | 결과를 설명할 근거가 부족하거나 새 조건에 합의하지 못함 | 미합의 쟁점과 보류 중 허용할 업무 |
보완 후 재판단을 선택할 때는 무엇을 받으면 결정할 수 있는지 문장으로 남깁니다. 단순히 자료를 더 달라고 요청하면 대행사가 다른 보고서를 제출해도 같은 질문이 남을 수 있습니다. 담당자는 누락 항목, 필요한 설명, 제출 후 결정할 사람을 지정합니다.
재판단은 시험 운영을 자동으로 연장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추가 집행이 필요하다면 회사와 대행사가 그 업무의 범위와 비용을 별도로 합의합니다. 자료 보충만 필요한 경우에는 새 광고 집행 없이 기존 기록으로 답할 수 있는지 먼저 요청합니다.
본계약 제안이 시험 조건과 달라졌다면 담당자는 변경된 업무에 필요한 인력이나 자료도 회사가 준비할 수 있는지 따집니다. 제안 자체를 수락할 수 있어도 내부 준비가 끝나지 않았다면 적용 시작일을 별도로 협의합니다. 대행사는 합의되지 않은 추가 업무를 승인된 범위에 포함하지 않도록 최종 내역을 정리합니다.
학습 중 변경과 자료 부족의 차이
구글은 스마트 자동 입찰의 학습 중 예산, 타겟 또는 전환 목표를 수동으로 자주 변경하면 학습이 다시 시작되거나 최적화가 지연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해당 방식을 사용했다면 담당자는 대행사에 변경 날짜와 내용을 요청하고, 시험 결과를 설명할 때 그 영향을 반영했는지 묻습니다. 이 설명을 다른 매체나 모든 시험 운영에 공통으로 적용하지 않습니다.
학습 중이었다는 말만으로 본계약을 승인하거나 시험을 연장하지 않습니다. 대행사는 어떤 설정을 변경했고 그 변경이 결과 해석에 어떤 제약을 주는지 운영 기록에 근거해 설명해야 합니다. 기록 없이 학습을 이유로 제시한다면 담당자는 추가 집행보다 설명 자료의 보완을 먼저 요청합니다.
변경 영향과 자료 누락은 필요한 조치가 다릅니다. 변경 기록이 있지만 평가할 기간을 정하지 못했다면 담당자는 대행사와 판단에 사용할 범위를 협의합니다. 파일이나 설정 기록 자체가 없다면 자료를 확보할 수 있는지부터 결정하고, 확보가 어렵다는 답도 종료 기록에 남깁니다.
결정 이유를 남기는 종료 기록
종료 기록에는 선택한 결론과 그 결론을 뒷받침하는 자료 이름을 함께 기재합니다. 보완을 요청했다면 답변이 필요한 질문과 완료 여부를 판정할 조건을 연결합니다. 진행 보류를 선택했다면 자료 부족 때문인지, 본계약 조건의 미합의 때문인지 이유를 명확히 씁니다.
진행 승인에는 시험 결과를 인정하는 범위와 본계약에서 새로 수락한 내용을 각각 기록합니다. 시험에서 수행하지 않은 제작이나 매체 운영이 추가되면 그 업무는 별도 합의 항목으로 표시합니다. 대행사는 시험 결과에 대한 동의를 추가 업무 전체에 대한 승인으로 해석하지 않도록 최종 업무 목록을 회신합니다.
담당자는 회의가 끝난 뒤 결정 내용을 회사 승인권자와 대행사에 같은 문서로 전달합니다. 서로 다른 표현으로 이해한 항목이 있으면 본계약 적용 전에 문장을 고칩니다. 답변이 남은 상태에서는 승인 완료라고 표시하지 않고, 해당 항목의 처리 상태를 기록합니다.
본계약 담당 체계의 변경
시험을 맡은 운영 인력과 본계약의 담당 체계가 달라진다면 인수인계 준비도 전환 판단에 포함합니다. 담당자 교체 자체를 거절 사유로 정하기보다, 새 담당자가 시험 기록과 남은 쟁점을 전달받는 절차를 요청합니다. 대행사는 인계할 자료와 인계 완료를 알릴 책임자를 명시합니다.
회사 담당자는 새 운영 인력에게 시험 당시 판단의 이유가 전달됐는지 질문합니다. 인계가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같은 업무를 이어간다고만 설명한다면 본계약 시작 전에 설명 일정을 협의합니다. 연락 창구가 바뀌는 경우에는 자료 요청과 업무 승인 요청을 각각 누구에게 전달할지도 정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시험 종료 회의에 대표가 반드시 참석해야 합니까?
회사 내부에서 승인 권한을 위임했다면 담당자가 회의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위임 범위가 자료 수령에 한정돼 있다면 계약 승인까지 대신하지 않습니다. 회의 전에 담당자가 결정할 수 있는 내용과 대표 승인이 필요한 내용을 정리합니다.
대행사의 운영 설명을 녹음해서 보관해도 됩니까?
녹음이 필요하다면 참석자에게 목적과 보관 방식을 먼저 알리고 동의를 받는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녹음만으로 합의 내용을 관리하기보다 결정된 조건은 문서로 정리해 상대방의 답을 받습니다. 내부 공유 대상도 업무에 필요한 사람으로 정합니다.
본계약 제안의 유효기간이 짧으면 바로 승인해야 합니까?
제안의 마감이 가깝다는 이유만으로 회사의 판단 절차를 생략하지 않습니다. 담당자는 마감 이후 달라지는 조건을 서면으로 요청하고, 회사가 결정할 수 있는 일정을 회신합니다. 조건 유지가 어렵다면 새 제안을 받은 뒤 다시 판단합니다.
시험 때 발생한 문제를 해결한 뒤 계약해도 됩니까?
가능하지만 해결됐다는 답변만 받지 말고 조치 완료를 무엇으로 판단할지 정합니다. 광고주 담당자가 결과를 확인할 자료와 설명을 받은 뒤 남은 영향을 대행사에 묻습니다. 해결 여부가 불분명한 문제는 계약 승인 사항에서 제외하거나 별도 조건으로 협의합니다.
대행사 내부 평가 자료까지 요청해야 합니까?
본계약 판단에 필요한 광고 운영 자료와 대행사의 내부 인사·평가 자료는 요청 목적이 다릅니다. 회사는 내부 평가서 전체보다 우리 광고에서 수행한 업무와 대응 기록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대행사가 자료 제공 범위를 제한하면 필요한 질문에 별도 서면 답변을 받을 수 있는지 협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