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결과와 업무 이행의 차이
광고대행 계약의 보증 조항은 대행사가 이행할 업무와 제공할 확인 자료, 미이행 때의 처리 조건을 구체화하는 방향으로 협의할 수 있습니다. 상위 고정 노출이나 예상 성과를 확약하는 방식은 피하고, 조항의 법적 효력은 별도로 검토해야 합니다. 광고주는 보증이라는 표현에 동의하기 전에 대행사가 무엇을 약속하는지 문장 단위로 나눠야 합니다.
광고 결과에 관한 약속은 노출 위치나 향후 실적처럼 광고를 집행한 뒤 발생할 결과를 대상으로 합니다. 업무 이행에 관한 약속은 보고서를 전달하거나 합의한 운영 작업을 수행하는 등 대행사가 직접 할 일을 대상으로 합니다. 담당자는 계약 초안에서 결과를 약속하는 문장과 업무를 약속하는 문장을 따로 표시하고, 두 내용이 섞인 문장은 각각 다시 써 달라고 요청합니다.
| 보증하려는 대상 | 공식 안내에서 확인할 한계 | 계약 협의 방향 |
|---|---|---|
| 상위 고정 노출 | 정책브리핑은 검색광고의 노출 위치가 계속 변한다고 설명합니다. | 고정 위치를 약속하는 문장을 제외하고 수행할 운영 업무를 정합니다. |
| 광고의 상시 게재 | 구글은 검색결과에서 광고가 항상 게재된다는 주장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 게재 결과와 대행사의 운영 작업을 따로 기재합니다. |
| 월간 예상 실적 | 네이버는 향후 성과나 비용을 보장하지 않는 참고 자료로 설명합니다. | 예상치를 계약상 달성 보장으로 옮기지 않습니다. |
| 보고서 제공 | 구글의 월별 보고 의무는 광고 서비스 약관에서 요구하는 경우를 전제로 합니다. | 당사자가 제공 항목과 전달 조건을 구체적으로 합의합니다. |
고정 노출과 상시 게재의 한계
구글은 서드 파티 파트너가 검색결과의 최상위 게재위치를 보장하거나 광고가 상시 게재된다고 주장하는 행위를 허용하지 않습니다. 정책브리핑은 검색광고의 노출 위치가 실시간 입찰과 이용자 반응 등의 영향을 받아 변하므로 상위 고정 노출을 보장할 수 없다고 설명합니다. 광고주는 해당 표현이 계약서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실현 가능한 약속이라고 받아들이지 않아야 합니다.
계약 협의에서는 광고가 원하는 위치에 나오지 않았다는 사실과 대행사가 합의한 작업을 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별개로 다룹니다. 운영 업무를 약속하려면 담당자가 수행할 작업과 그 작업의 완료 기준을 적어야 합니다. 대행사가 통제할 수 있는 업무라고 설명하더라도 광고 위치까지 그 업무의 완료 조건으로 연결했는지 대조합니다.
예상 실적과 계약상 약속의 경계
네이버는 파워링크의 월간 예상 실적을 광고 집행 계획에 참고하는 추정 자료로 설명하며, 미래의 성과나 비용을 보장하지 않는다고 안내합니다. 실제 집행 전략과 광고 특성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는 설명도 포함합니다. 예상치가 제안서에 기재되어 있어도 이를 그대로 계약상 보장 실적으로 옮길 근거가 되지는 않습니다.
담당자는 예상 실적을 담은 자료와 업무 이행 조건을 담은 문서를 따로 정리합니다. 계약서가 제안서를 부속 문서로 포함한다면 예상치가 어떤 목적으로 포함되는지 명시하도록 요청합니다. 목표 달성을 위한 운영 계획을 협의할 때에도 작업의 이행 여부와 목표의 달성 여부를 같은 뜻으로 쓰지 않습니다.
협의 순서와 담당자의 준비 자료
협의는 보증 대상 분류, 매체 안내와의 대조, 이행 자료 및 미이행 처리 조건 합의 순으로 진행합니다. 담당자는 계약 초안과 제안서에서 보증 관련 문장을 모으고, 대행사가 설명한 업무 목록을 함께 준비합니다. 문서마다 같은 약속을 다르게 표현했다면 어느 문구를 계약 조건으로 사용할지 답변을 요청합니다.
- 광고주는 각 약속이 광고 결과를 대상으로 하는지, 대행사의 작업을 대상으로 하는지 표시합니다. 대상이 불명확하면 대행사에 수행 주체와 완료 상태를 문장으로 설명해 달라고 요청합니다.
- 담당자는 결과에 관한 문장을 앞에서 정한 기준과 대조합니다. 매체의 공식 안내와 충돌하는 표현은 계약 협의 대상에서 제외하고, 설명이 필요한 문장에는 질문을 기재합니다.
- 대행사는 약속한 업무의 완료를 입증할 자료와 전달 방법을 제시합니다. 광고주는 자료가 없거나 약속한 업무가 누락됐을 때의 연락, 설명, 보완 절차를 함께 협의합니다.
자료를 준비할 때는 대행사에 요구할 항목만 정하지 말고 광고주가 제공해야 할 자료도 기재합니다. 광고 소재나 승인 답변을 광고주가 전달해야 작업을 진행할 수 있다면 그 선행 조건을 업무 일정과 연결합니다. 담당자는 누구의 자료가 언제 필요한지 정리해 대행사와 공유합니다.
업무 약속에 연결할 이행 자료
업무 약속에는 완료 여부를 판단할 자료와 전달 조건을 함께 기재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 항목은 당사자가 협의할 수 있는 실무 조건이며, 매체가 모든 대행 계약에 동일하게 요구하는 조건을 뜻하지 않습니다. 담당자는 실제 계약에 포함할 업무만 선택하고 대행사가 제공할 수 있는 자료의 형태를 묻습니다.
| 업무 이행 약속 | 이행 확인 자료 | 미이행 때 협의할 처리 조건 |
|---|---|---|
| 정기 보고서 전달 | 대상 기간과 합의한 항목이 포함된 보고서, 전달 기록 | 누락 통지 방법과 재전달 기한 |
| 승인된 운영 작업 수행 | 승인 내용, 처리 내역, 완료 통지 | 미처리 사유 설명과 보완 일정 |
| 운영 변경 사항 안내 | 변경 대상과 내용을 기재한 안내 기록 | 누락 내용 전달과 설명 담당자 지정 |
| 자료 제공 요청에 대한 응답 | 요청 접수 기록, 답변과 첨부 자료 | 제공 곤란 사유와 대체 자료 협의 |
구글은 광고 서비스 약관에서 월별 실적 보고서를 요구하는 경우 계정 수준의 비용, 클릭수, 노출수 데이터를 보고서에 포함하도록 설명합니다. 또한 이메일이나 웹사이트로 자료를 공유하거나 광고주가 계정에 접속해 비용과 실적 데이터에 접근하도록 허용하는 방식을 안내합니다. 광고주와 대행사는 적용되는 요건을 대조한 뒤 계약에서 사용할 전달 방식을 정합니다.
보고서 항목만 합의하고 수신자와 전달 시점을 비워 놓으면 업무 완료 여부를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담당자는 보고 대상 기간, 수신 담당자, 전달 수단, 누락을 알릴 연락처를 함께 기재합니다. 광고주가 자료를 받았다는 사실과 내용이 합의한 항목을 충족했다는 판단도 각각 기록합니다.
미이행 기록에서 가릴 세 가지 상태
미이행 기록은 자료 미수신, 자료 내용의 누락, 작업 자체의 미수행을 나눠 남기는 것이 좋습니다. 보고서를 받지 못했다는 사실만으로 운영 작업까지 수행하지 않았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담당자는 발생한 상태에 해당하는 자료를 모아 합의한 연락 절차에 따라 설명을 요청합니다.
- 자료 미수신은 약속한 전달 시점과 수신 기록을 기준으로 기록합니다. 담당자는 수신 주소나 전달 수단에 오류가 있었는지도 함께 대조합니다.
- 자료 내용의 누락은 합의한 항목과 실제 받은 자료를 대조해 기록합니다. 빠진 항목을 특정하고 보완할 자료의 범위를 전달합니다.
- 작업 미수행은 승인된 업무 내용과 처리 내역을 기준으로 기록합니다. 완료 자료가 없는 상태라면 먼저 수행 여부와 자료 부재 사유를 각각 묻습니다.
각 기록에는 해당 약속, 예정 시점, 받은 자료, 설명을 요청한 내용, 대행사의 답변을 기재합니다. 광고 결과가 기대와 다르다는 의견은 별도 항목으로 작성해 업무 미이행 기록과 섞지 않습니다. 보완 자료를 받은 뒤에는 처음 누락된 내용 중 무엇이 해소됐고 무엇이 남았는지 기록을 갱신합니다.
보완 절차와 후속 협의의 연결
미이행 처리 조건은 연락과 보완이 실제로 진행될 수 있도록 정합니다. 광고주가 어느 담당자에게 누락을 알리고, 대행사에서 누가 답변하며, 보완 일정을 어떤 방식으로 합의할지 계약 협의에 포함합니다. 대행사가 바로 자료를 제공할 수 없다면 사유와 다음 답변 시점을 전달하도록 요청할 수 있습니다.
보완 절차만 적고 이행되지 않았을 때의 후속 논의를 생략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담당자는 보완이 완료되지 않은 경우 협의를 요청할 상대와 협의할 사항을 정리합니다. 업무 범위 조정이나 계약 유지 여부처럼 별도 결정이 필요한 내용은 자동으로 처리된다고 전제하지 않고 당사자의 합의가 필요한 항목으로 기재합니다.
업무 처리 조건을 구체적으로 적었다고 해서 그 조항의 법적 효력이 확정되지는 않습니다. 최종 문안에는 어떤 사건이 처리 절차를 시작하는지, 당사자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모호한 부분이 없는지 검토가 필요합니다. 특정 조항이 유효한지 또는 배상을 요구할 수 있는지는 이행 자료를 정하는 작업과 별도로 다뤄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계약서에 보증이라는 단어를 반드시 써야 합니까?
업무 약속을 구체화하려면 보증이라는 이름보다 조항에 적힌 행위와 조건을 명확하게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업무 이행 조건이나 자료 제공 조건처럼 내용을 드러내는 제목도 협의할 수 있습니다. 조항의 이름만으로 당사자의 권리와 의무가 결정된다고 전제하지 않습니다.
대행사의 표준계약서에 별도 조건을 추가해도 됩니까?
별도 조건의 추가를 요청할 수 있으며, 대행사와 문안에 합의하는 절차가 필요합니다. 표준계약서와 추가 조건이 충돌한다면 어느 문구를 적용할지 명확히 작성하도록 요청합니다. 담당자는 추가 문서의 명칭과 적용 대상 계약을 기재해 서로 다른 계약에 혼용되지 않도록 합니다.
대행사가 업무를 외부에 맡긴다면 약속의 주체는 누구입니까?
실제 수행자가 외부 업체라는 설명만으로 계약상 약속의 주체를 결정할 수는 없습니다. 광고주는 계약 상대방에게 자료 전달과 미이행 연락을 누가 담당하는지 서면으로 답변해 달라고 요청합니다. 외부 수행자의 연락처만 받기보다 계약 상대방의 담당 역할을 문안에 명시하도록 협의합니다.
기밀을 이유로 이행 자료를 제출하지 않으면 어떻게 합니까?
담당자는 제출이 어렵다는 항목과 그 사유를 구체적으로 설명해 달라고 요청합니다. 필요한 사실을 가린 채 자료 전체를 생략하지 않도록, 민감한 내용의 삭제나 작업 결과만 담은 대체 자료를 협의할 수 있습니다. 대체 자료로도 업무 완료를 판단할 수 없다면 해당 약속의 자료 조건을 다시 정해야 합니다.
자동 생성 보고서만으로 자료 제공 약속을 정해도 됩니까?
자동 생성 여부보다 계약에서 요구한 내용을 담을 수 있는지 판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고 대상 밖의 데이터가 섞이거나 필요한 설명이 빠진다면 별도 설명 자료를 함께 요청합니다. 자동 보고에 오류가 발생했을 때 이를 수정하고 다시 전달할 담당자도 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