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 해지의 진행 기준
광고대행 계약 해지는 계약상 해지 조건을 확인한 뒤 종료 요청과 처리 결과를 기록하는 절차로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어 광고 운영의 종료 또는 이관 상태와 정산·인수인계의 완료 여부를 나눠 확인합니다. 광고주는 해지 의사를 전달하는 일과 대행사가 실제로 처리한 일을 별도 항목으로 관리합니다.
해지를 결정했다면 담당자는 대상 계약을 특정하고, 계약서의 해지 사유와 통지 방식, 비용 처리 조건을 읽습니다. 계약 당시 설명과 이후 합의가 계약서 내용과 다르면 해당 기록도 함께 준비합니다. 어느 설명을 적용할지 의견이 다른 항목은 임의로 결론 내리지 말고 대행사에 적용 근거를 요청합니다.
종료 요청을 보냈다는 사실만으로 계약 종료일이나 광고 중단 상태가 확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대행사의 답변에서 요청을 받았다는 뜻인지, 종료 처리를 수락했다는 뜻인지 가립니다. 담당자는 답변에 없는 처리 항목을 추정하지 않고 추가 질문으로 남깁니다.
마무리 항목별 완료 판단
마무리 보고는 계약, 운영, 정산, 인수인계를 각각 판단할 수 있게 작성합니다. 한 항목이 완료됐더라도 다른 항목의 답변이나 처리가 남아 있으면 전체 완료로 표시하지 않습니다. 다음 표는 해지 업무를 관리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실무 기준이며, 계약 조건이나 매체의 처리 규칙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 마무리 확인 항목 | 완료 판단에 필요한 확인 | 미완료 시 남길 요청 |
|---|---|---|
| 계약 종료 | 대상 계약과 종료 처리에 관한 답변 | 종료 여부와 남은 조건의 명시 |
| 광고 운영 | 중단 대상의 상태 또는 이관 결과 | 미처리 대상과 처리 담당자의 답변 |
| 정산 | 청구·공제·반환 내역과 처리 결과 | 설명이 없는 항목의 근거와 남은 처리 |
| 인수인계 | 합의한 전달 사항의 수령과 사용 가능 여부 | 누락 사항과 후속 전달 방법 |
최종 보고에는 완료 항목만 기재하지 말고 미완료 항목의 담당자와 다음 요청도 남깁니다. 답변을 기다리는 상태와 금액 또는 조건을 다투는 상태는 별도로 표시합니다. 그래야 후속 담당자가 단순히 회신을 요청할 일인지, 근거를 다시 받아야 할 일인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
해지 가능 설명과 비용 조건
대한민국 정책브리핑은 계약을 해지할 수 있더라도 이미 진행한 광고 비용이나 위약금 등을 공제하는 약관 조항이 있을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 광고주는 해지 가능 여부와 비용 처리에 관한 답변을 각각 받아야 합니다. 계약할 때 해지가 자유롭다는 설명을 들었더라도 그 말만으로 공제나 반환 조건까지 확정하지 않습니다.
대행사가 제시한 금액을 수락할지는 산출 근거를 받은 뒤 판단합니다. 담당자는 해지 요청서에 반환액을 단정하기보다 어떤 계약 조항과 처리 내역을 적용했는지 설명을 요청합니다. 의견이 다른 금액은 합의된 항목과 분리해 기록하고, 전체 정산이 끝났다는 표현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종료 요청과 처리 답변의 기록
담당자는 계약에서 요구하는 통지 조건을 충족하는 방법으로 종료 요청을 전달합니다. 통지 방식의 적합성을 먼저 판단한 뒤, 보낸 내용과 상대방의 답변을 함께 보관할 수 있는 수단을 선택합니다. 통화로 협의했다면 통화 뒤 합의한 내용을 문서로 정리해 상대방에게 회신을 요청하는 방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요청 전에는 대상 계약을 식별할 자료, 해지 관련 조항, 기존 합의 기록을 준비합니다. 운영 담당자에게는 현재 맡긴 광고의 범위와 중단 또는 이관에 관한 내부 결정을 받습니다. 정산 담당자에게는 결제 기록과 대행사가 보낸 청구 내역을 요청하되, 이 단계에서 최종 금액을 임의로 계산하지 않습니다.
| 진행 단계 | 대행사에 요청할 내용 | 처리 결과를 확인할 기록 |
|---|---|---|
| 계약 조건 정리 | 적용할 해지 조건과 종료 처리 방식 | 계약 조항과 조건에 관한 회신 |
| 종료 요청 전달 | 대상 계약의 해지 의사와 처리 답변 | 발송 내용과 수신·처리 답변 |
| 운영 처리 | 지정한 광고의 중단 또는 운영 이관 | 처리 대상과 계정 상태에 관한 기록 |
| 마무리 협의 | 정산 결과와 인수인계의 남은 처리 | 정산 내역과 수령·미완료 기록 |
담당자는 회신을 받을 때 요청한 항목별로 답변이 있는지 대조합니다. 대행사가 일괄적으로 처리 예정이라고 답했다면 실제 처리 결과를 받을 방법도 묻습니다. 완료한 작업과 예정된 작업을 같은 상태로 기재하지 않습니다.
광고 중단과 운영 이관의 선택
광고주는 운영을 멈출 대상과 다른 담당자가 이어서 운영할 대상을 정해 전달합니다. 일부 광고만 계속한다면 중단 요청에 포함되는 범위를 명시하고, 이관 대상에는 새 운영자의 업무 시작 조건을 협의합니다. 운영 처리 방법은 각 매체의 안내와 해당 계정의 상태를 기준으로 정합니다.
네이버는 캠페인 목록에서 상태를 OFF로 설정하면 해당 캠페인 아래 광고의 노출이 중단된다고 설명합니다. 담당자는 중단 대상으로 지정한 캠페인이 실제로 해당 상태인지 계정에서 확인합니다. 이 상태 변경을 대행 계약 종료나 비용 반환의 증거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운영 이관을 선택했다면 기존 담당자의 마지막 처리와 새 담당자의 업무 시작 사이에 누가 광고를 관리할지 합의합니다. 새 담당자가 준비됐다는 연락만으로 기존 대행사의 업무 종료를 추정하지 않습니다. 광고주가 승인한 운영 범위와 인계 결과를 받은 뒤 다음 담당자에게 남은 일을 전달합니다.
처리 기록 사이의 불일치 판단
해지 마무리에서 자주 틀리는 일은 서로 다른 처리 기록을 같은 의미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대행사의 완료 답변과 계정 상태가 일치하지 않으면 담당자는 어느 대상이 언제 처리됐는지 추가로 묻습니다. 답변 내용이 계약 업무에 관한 것인지, 특정 광고의 운영 상태에 관한 것인지부터 가립니다.
광고가 노출되지 않는다는 사실만으로 대행사가 중단 요청을 이행했다고 판단하지 않습니다. 네이버의 캠페인 목록에서는 캠페인 상태를 조회할 수 있으므로, 담당자는 요청 대상과 목록의 상태를 대조해 기록합니다. 여러 광고를 운영한다면 일부 대상의 결과를 전체 광고의 처리 결과로 확대하지 않습니다.
정산 안내를 받았지만 후속 처리가 남아 있다면 안내 수령과 정산 완료를 별도 상태로 기록합니다. 인수인계도 전송 완료 답변과 광고주의 수령 결과가 다를 수 있으므로, 받는 담당자가 사용 가능 여부를 판단합니다. 불일치 항목에는 상대방 답변, 내부 판단, 추가 요청을 분리해 기재합니다.
해지 처리에 이견이 생긴 경우
대행사가 해지를 거부하거나 청구 근거에 관한 설명을 하지 않으면 의견이 다른 사항을 문서로 정리합니다. 계약서의 해당 내용, 해지 요청, 대행사 답변을 연결해 어떤 조건이나 처리가 문제인지 기재합니다. 불만의 표현만 반복하기보다 상대방에게 요구하는 답변이나 처리를 명확히 합니다.
대한민국 정책브리핑은 계약해지 거부나 과도한 위약금 요구가 발생한 경우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의 약관분쟁조정 또는 공정거래위원회의 약관심사 절차를 안내합니다. 공정거래위원회 보도자료도 온라인 광고대행 관련 위약금 분쟁에 대해 조정원 상담을 안내합니다. 신청 대상과 제출 절차는 해당 기관의 공식 안내에서 확인하고, 담당자가 약관의 위법 여부를 단정하지 않습니다.
다툼이 생겼더라도 진행 가능한 후속 업무가 무엇인지는 별도로 협의할 수 있습니다. 일부 업무를 처리하기로 했다면 그 합의가 미해결 조건까지 수락한다는 뜻인지 모호하지 않게 기록합니다. 상대방이 요구하는 완료 확인 문구가 실제 처리 범위보다 넓으면 해당 표현의 수정을 요청합니다.
캠페인 삭제 요청의 별도 판단
캠페인 삭제는 광고 노출을 멈추는 요청과 별도로 판단해야 합니다. 네이버는 캠페인을 삭제하면 하위 광고 그룹과 키워드·소재 등도 삭제되며, 복구할 수 없고 캠페인 관리 화면에서도 조회되지 않는다고 설명합니다. 과거 성과는 보고서에서 조회할 수 있다고 안내하지만, 그것이 삭제된 설정의 복원을 뜻하지는 않습니다.
광고주는 해지 요청에 모든 캠페인을 삭제해 달라는 문구를 관행적으로 포함하지 않습니다. 운영 중단이나 이관에 삭제가 필요한지 담당자에게 설명을 요청하고, 삭제 대상과 목적에 동의한 경우에만 별도 처리로 승인합니다. 대행사가 정리를 이유로 삭제를 제안하면 관리 화면에서 더 이상 조회할 수 없게 되는 대상도 함께 설명하도록 요청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대행사 담당자가 퇴사하면 해지 요청은 누구에게 보냅니까?
계약 상대 회사에 현재 해지 업무를 처리할 담당자와 연락 수단을 요청합니다. 이전 담당자에게 연락한 기록은 보관하되, 그 연락이 계약상 통지를 충족하는지는 별도로 판단합니다. 개인의 퇴사를 회사가 요청을 접수했다는 근거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전화로 해지 이유를 자세히 설명해야 합니까?
해지 사유가 계약 조건과 관련된다면 필요한 사실을 정확히 전달합니다. 관련 없는 내부 사정까지 모두 설명할 필요가 있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담당자는 요청의 취지가 달라지지 않도록 전달할 내용과 답변받을 질문을 미리 정리합니다.
해지 요청 뒤 새로운 광고 작업을 맡겨도 됩니까?
추가 작업이 필요하다면 기존 업무 마무리에 포함되는지, 별도 의뢰인지 먼저 합의합니다. 처리 범위와 비용 조건이 정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작업 지시를 추가하면 종료 협의가 모호해질 수 있습니다. 종료 요청 기록과 추가 작업 합의는 각각 식별할 수 있게 관리합니다.
대행사가 보내 온 종료 합의서에 바로 서명해도 됩니까?
담당자는 문서에 청구 수락이나 권리 포기처럼 추가 의사표시가 포함되는지 읽은 뒤 내부 승인을 받습니다. 실제로 합의하지 않은 내용이 있으면 수정 또는 설명을 요청합니다. 의미를 판단하기 어려운 조항은 전문 상담을 거친 뒤 서명 여부를 결정합니다.
계약 종료 후 자동 결제 항목은 어떻게 처리합니까?
정산 담당자는 결제 수단에 등록된 항목과 계약 종료 뒤에도 유지하기로 한 서비스를 대조합니다. 결제 상대와 서비스가 다르면 일괄 취소하지 말고 각 항목의 처리 방법을 해당 사업자에게 묻습니다. 결제 취소가 계약 해지 의사를 대신한다고 판단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