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원수보다 먼저 정할 부재 대응
혼자 운영하는 대행사와 일할 때는 인원수만으로 위험을 판단하기보다, 운영자가 연락을 받거나 작업할 수 없는 상황에 광고주가 무엇을 확인하고 누가 운영을 이어받을지 미리 합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 사람의 부재로 광고 상태 조회와 필요한 조치가 함께 멈추지 않도록 계약 전에 대응 범위를 정합니다.
대표는 먼저 운영자에게 연락하지 못할 때도 처리해야 하는 일을 정리합니다. 판매가 중단된 상품의 광고 중지, 잘못된 소재의 수정, 예정된 행사 광고의 종료처럼 기다릴 수 없는 요청을 가립니다. 모든 업무를 대신할 사람부터 찾기보다 어떤 작업을 계속하고 어떤 작업을 미룰지 정하는 순서가 적절합니다.
| 부재 시 예상 상황 | 광고주가 필요한 확인·조치 | 대행사와 합의할 대응 |
|---|---|---|
| 운영자와 연락이 닿지 않음 | 현재 집행 중인 광고 상태 조회 | 광고주가 직접 조회할 계정과 연락 수단 |
| 판매 중단이나 소재 오류 발생 | 관련 광고 중지 또는 수정 요청 | 조치할 사람과 승인받을 범위 |
| 예정된 광고 변경 작업 도래 | 진행 여부와 미완료 작업 파악 | 계속할 작업과 연기할 작업 |
| 운영자가 업무 복귀를 알리지 못함 | 임시 대응을 계속할지 결정 | 광고주가 대응 방식을 변경할 조건 |
이 표는 대행사가 반드시 제공해야 하는 서비스를 뜻하지 않습니다. 광고주와 대행사가 각 상황에서 맡을 일을 협의하기 위한 실무 기준입니다. 대체 운영이 가능한지 답을 받지 못했다면 계약서에 가능하다고 기재하지 말고, 미합의 항목으로 남겨 추가 협의를 요청합니다.
연락 없이 가능한 광고 상태 조회
광고주가 운영자의 보고만 기다려야 하는 상태라면 부재 대응의 출발부터 늦어질 수 있습니다. 담당자는 자신의 회원 계정으로 광고 정보를 조회할 수 있는지 직접 접속해 확인합니다. 계정 초대를 받았다는 설명과 실제로 필요한 광고를 조회할 수 있다는 사실은 따로 판단합니다.
네이버는 운영 조회 권한으로 집행 광고 정보와 성과를 조회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운영 관리 권한에는 캠페인과 소재의 생성·관리, 성과 조회, 멤버 관리 등이 포함됩니다. 광고주가 상태만 읽으면 되는지, 광고 운영 작업까지 해야 하는지에 따라 부재 대응에 필요한 조건이 달라집니다.
조회할 수 있어도 수정 작업까지 할 수 있다고 추정해서는 안 됩니다. 담당자는 자신이 접근하는 광고계정, 실제로 조회되는 광고, 조치를 맡을 사람을 각각 기재합니다. 조회만 가능한 광고주는 문제를 발견한 뒤 누구에게 어떤 요청을 전달할지도 정해야 합니다.
대체 운영과 계정 책임자 이전의 차이
운영을 이어받을 사람을 정했다고 계정 책임자가 자동으로 변경되지는 않습니다. 네이버는 계정 책임자 권한을 운영 관리 권한이 있는 멤버에게 이전할 수 있으며, 요청받은 멤버가 승인해야 이전이 끝난다고 설명합니다. 에이전시 유형의 관리계정은 수락 뒤 내부 검토까지 완료해야 최종 이전이 끝납니다.
계정 책임자는 결제와 정산을 포함한 계정 전반을 관리할 수 있는 권한입니다. 담당자는 임시로 광고 작업만 이어갈지, 계정 책임자 변경도 필요한지 계약 전에 가립니다. 이전이 필요한 계획이라면 대상자의 자격과 승인 절차를 준비하고, 운영자가 연락 가능한 동안 진행해야 할 일을 명시합니다.
계약 전에 진행할 준비 순서
준비는 필요한 조치 정리, 광고주의 계정 접근 점검, 인수할 사람과 이전 조건 합의 순으로 진행합니다. 대행사는 자신이 제공할 수 있는 대응을 설명하고, 광고주는 사내에서 처리할 수 있는 업무를 제시합니다. 어느 쪽도 맡지 못하는 일이 남으면 그 상태로 전체 운영을 위탁할지 다시 판단합니다.
- 광고주는 판매 일정과 광고 변경 요청을 기준으로 부재 중에도 처리해야 할 업무 목록을 만듭니다. 요청 사유와 대상 광고를 함께 기재해 긴급한 작업을 가립니다.
- 담당자는 자신의 계정으로 접속해 필요한 광고 정보가 조회되는지 시험합니다. 작업을 맡을 사람이 별도로 있다면 그 사람의 접근 가능 여부도 점검합니다.
- 대행사와 광고주는 운영을 이어받을 사람의 동의와 수행 범위를 문서로 남깁니다. 계정 책임자 이전이 필요한 경우에는 요청과 승인 절차를 누가 진행할지도 합의합니다.
담당자가 준비할 자료는 현재 광고 목록, 예정된 변경 요청, 사내 승인 담당자와 연락 수단입니다. 대행사에는 진행 중인 작업과 완료되지 않은 요청을 정리해 달라고 요청합니다. 각 자료에는 작성 날짜를 기재해 인수자가 현재 상태를 판단할 수 있도록 합니다.
계정과 문서에서 대조할 항목
| 운영 연속성 확인 항목 | 계정·문서에서 확인할 내용 | 미확인 시 추가 질문 |
|---|---|---|
| 광고주의 직접 조회 | 본인 계정으로 필요한 집행 정보 조회 가능 여부 | 운영자 없이 광고 상태를 읽을 수 있습니까? |
| 부재 중 작업 수행 | 인수자의 접근 가능 여부와 합의한 작업 범위 | 이 사람이 실제로 처리할 수 있는 작업은 무엇입니까? |
| 책임자 이전 필요성 | 이전 대상의 운영 관리 권한과 승인 준비 | 임시 운영만으로 충분한지 이전도 필요한지 정했습니까? |
| 미완료 작업 인수 | 진행 상태, 승인 여부, 다음 조치가 담긴 작업 목록 | 자료만 읽고 이어갈 수 없는 요청은 무엇입니까? |
대체 인력의 이름만 기재한 문서는 실제 인수 가능 여부를 설명하지 못합니다. 그 사람이 합의한 업무를 수락했는지, 광고주가 요청을 전달할 수 있는지까지 대조합니다. 대행사 밖의 사람이 인수한다면 계정 접근 준비와 업무 인수 자료 전달을 별개의 할 일로 정합니다.
부재 대응 약속은 통화로 끝내지 말고 계약서나 양측이 동의한 문서에 남깁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광고대행계약 분쟁에 대비해 통화 내용, 메시지와 계약서 등을 증빙자료로 보관하도록 안내합니다. 담당자는 협의가 끝난 뒤 대응 조건과 미합의 항목을 정리해 상대방의 답변과 함께 보관합니다.
문서에는 대응을 시작할 조건, 요청을 받을 사람, 승인 없이 진행할 수 있는 작업, 결과를 전달할 방법을 기재합니다. 실제 이행 여부를 알 수 없는 표현은 대행사에 구체적인 설명을 요청합니다. 예를 들어 ‘필요하면 지원’이라는 문구에는 지원 여부를 결정할 사람과 요청 방법이 빠져 있는지 검토합니다.
인수 자료와 변경 기록의 연결
인수 자료는 운영자가 했던 모든 일을 설명하는 보고서보다 다음 작업을 결정할 수 있는 목록으로 준비합니다. 요청 내용만 있고 완료 여부가 없으면 인수자가 같은 작업을 다시 수행할 수 있습니다. 대행사는 각 요청에 대상 광고, 진행 상태, 광고주 승인 여부, 남은 조치를 기재합니다.
네이버의 변경 이력 관리에서는 선택한 조건에 해당하는 변경·검토 이력을 조회하고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인수자는 작업 목록에 완료로 기재된 항목을 관련 이력과 대조해 실제 변경 내용을 파악합니다. 계정에 남은 기록만으로 광고주의 요청 이유까지 알 수 있다고 가정하지 않고, 작업 목록에 적힌 설명도 함께 읽습니다.
예정한 변경과 실제 처리 내용이 다르면 곧바로 추가 작업을 진행하지 않습니다. 인수자는 차이가 있는 항목을 사내 승인 담당자에게 전달하고, 현재 유지할 설정을 결정받습니다. 광고주가 승인하지 않은 추정으로 미완료 요청을 처리하지 않도록 이견이 있는 항목을 따로 관리합니다.
대체 운영이 어려울 때의 위탁 범위
운영을 이어받을 사람이 없다면 부재 가능성을 없다고 가정하기보다 맡길 업무 범위를 다시 정합니다. 담당자는 앞에서 정한 기준에 따라 대행사만 처리할 수 있는 작업을 추립니다. 그중 지연을 감당하기 어려운 일이 있다면 광고주가 직접 수행할 준비를 하거나 다른 대응 방안을 협의합니다.
소재 기획이나 정기적인 분석은 대행사에 맡기고, 부재 중 긴급 요청은 사내에서 처리하는 방식도 협의할 수 있습니다. 이때 사내 담당자가 실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지 판단하지 않은 채 계약 문구만 변경해서는 안 됩니다. 필요한 준비를 완료하기 어렵다면 해당 업무를 위탁 범위에 포함할지 재검토합니다.
긴급 대응을 줄이기 위해 예정된 변경 작업을 부재 전에 완료할 수 있는지도 논의합니다. 광고주는 이후 달라질 수 있는 판매 조건이나 행사 일정을 전달하고, 대행사는 미리 처리할 수 없는 작업을 알립니다. 남은 작업에는 연기 가능 여부와 광고주의 결정 시점을 기재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예고된 휴무와 갑작스러운 부재는 같은 방식으로 준비합니까?
예고된 휴무에는 예정 작업을 조정할 시간이 있으므로 휴무 전에 완료할 항목과 이후 진행할 항목을 정합니다. 갑작스러운 부재에는 사전 협의 없이도 전달할 수 있는 요청 양식을 준비하는 편이 좋습니다. 양식에는 대상 광고, 요청 사유, 사내 승인 여부를 기재해 전달 누락을 줄입니다.
운영자가 복귀하면 임시로 변경한 설정을 모두 되돌립니까?
부재 전 상태로 일괄 복원하기보다 임시 변경 이후 달라진 판매 조건과 일정을 기준으로 결정합니다. 복귀한 운영자에게 임시 처리 목록과 현재 유효한 요청을 전달합니다. 되돌릴 항목은 광고주가 승인하고, 이미 종료된 요청은 다시 진행하지 않도록 표시합니다.
부재 중 추가 업무의 비용은 언제 협의해야 합니까?
계약에 포함되지 않은 지원을 요청할 가능성이 있다면 계약 전에 비용 협의 방법을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 요청이 발생하면 수행 범위와 결제 주체를 정한 뒤 착수 여부를 결정합니다. 긴급하다는 이유로 비용 설명 없이 작업을 요청하지 않도록 사내 승인 담당자도 지정합니다.
광고주가 사후에 문제를 발견하면 어떤 내용을 남깁니까?
발견 시점의 광고 상태와 관련 요청, 실제 처리 내용을 나누어 기록합니다. 요청을 보낸 시간과 답변 내용도 함께 보관해 대응 경과를 설명할 수 있도록 합니다. 원인을 단정한 문구보다 당시 확인한 사실을 기재하고, 대행사에는 필요한 설명을 항목별로 요청합니다.
연락 두절만으로 계약을 바로 해지할 수 있습니까?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사정만으로 해지와 정산 조건을 단정하지 않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계약 해지가 가능하다는 설명을 들어도 이미 진행한 광고 비용이나 위약금 공제에 관한 약관을 계약 전에 확인하도록 안내합니다. 광고주는 약정한 대응과 실제 경과를 정리하고, 계약의 해지·정산 조항에 따라 상대방에게 의사를 전달합니다.